원목예찬

고 훈 목사
(시인 / 안산제일교회)
 

당신들은 가고 싶은 곳으로 간 것이 아니라
주께서 가라 하신 곳으로 온 것입니다.
당신들은 참으로 필요로 한 곳이기에 여기서 일합니다.

주님은 오늘도
의사들의 의술을 기계의 손으로 삼고
당신들의 신앙을 주의 기적의 손으로 삼아
모든 환자를 치료하십니다.

당신들의 손에는
성령의 검이 있어 어떤 불치병도 수술할 수 있고
치료의 광선이 있어 어떤 무서운 병도 비칠 수 있고
말씀의 불이 있어 어떤 더러운 병도 씻어낼 수 있고
당신들은 의사에게 절망한 환자에게
마지막 생명 희망이 됩니다.

이 엄청난 소명과 사명을 가진 자들이여
빛이 없다 이름 없다하여 낙심 마시오.
당신들의 빛은 치료받고 위로받고
구원받은 환자들 속에서 빛나고 있습니다.
당신들의 추수는 이 땅에서만 아니라
하늘나라에서 더욱 크게 할 것입니다.